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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쳐3 고질적인 문제점.JPG

기타 게임 이야기

by 존네아포 2020. 10. 21. 17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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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어력 77짜리 시다리스 기사단 갑옷. 양쪽 가슴에 달린 접시가 Point...

 




방어력 89짜리 현상금 사냥꾼의 강베송. 위쳐가 아니라 그냥 동네 상인같다.

 



방어력 40짜리 프레야의 전사갑옷. 지금까지 것 중에 그나마 제일 나은 디자인이지만 그래도 위쳐보단 귀족 옷 같은 느낌임.

 




그리고 이게 게임 시작부터 주어지는 기본 갑옷. 방어력 30짜리라 성능은 볼품없지만 

 

이게 위쳐의 모습 아닐까?? ㄹㅇ 개간지 남

 

그 외에

 

이런 삐에로 복장이나

 

이런 복장도 존재한다. 대표적으로 '강베송' 시리즈들이 No 간지의 대표주자격 갑옷들임.

 

중세 매니아들은 이 거지같은 갑옷 디자인들이 고증을 완벽히 재현한 것이라곤 하지만 나는 중세 고증물을 하는 게 아니고

중세 판타지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임.. 충분히 갑옷 디자인을 좀 멋있게 만들 수 있을텐데 꼭 저렇게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??

 

위쳐3 플레이타임 50시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

 


요 방어력 30짜리 기본 갑옷을 버리질 못 하겠음. 나머지 갑옷들이 너무 형편없게 생겼어.

 

나중에 교단장비 세트 맞추면 간지+성능까지 얻을 수 있다는데 좀 더 찾아봐야할듯.

 

근데

 


(퍼온 사진)

명색이 그리핀 교단 세트 장비 최고레벨이라는데 배불뚝이 디자인 실화냐??

ㄹㅇ 위쳐3 갑옷 디자인한 놈들 패고 싶다.

 

 

3줄 요약 -

 

1. 위쳐3 갑옷 웬만한 놈들이 다 멋대가리 없게 생겼음.

2. 근데 기본으로 주어지는 갑옷이 제일 멋있어서 성능은 구린데 버리질 못 함.

3. 강베송 개가튼 거

 

그럼 20000




 

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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